기장은 세금을 계산하기 위한 근거로서도 중요하지만 사업의내용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세법은 장부기장을 의무로 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으로 제제를 가하고 있읍니다.

부가가치세법은 주고받은 세금계산서를 정리 기록하는 매입매출장의 기장을 의무화하고 있읍니다.

다만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등을 보관하고 있기만 해도 기장한 것으로 봅니다.

만약 매입매출장을 기장하지 않으면 조세범처벌법에 의해 5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단 간이과세자는 제외합니다.

만약 사업자가 소득세법 또는 법인세법에 의한 장부를 기장한 경우엔 매입매출장을 별도로 기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득세법에는 업종별로 매출액에 따라 기장의무와 기장방법이 달리 규정되어 있읍니다.

모든사업자는 장부를 기장하여야 하나 영세사업자가 장부를 기장하는 것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직전년도 매출액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에게만

장부작성의 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며 또한 장부작성의 의무가 있더라도 매출액이 적은 사업자들에게는 간편장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읍니다.

우선 장부는 기업회계기준에 의해 복식으로 기장을 하여야 하나 전년도 매출액이

서비스, 부동산임대사업자는 7.500만원 미만까지는 간편장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조, 건설, 음식, 숙박, 전기.가스.수도업,운수.창고업, 금융보험업, 소비자용품 수리업등은 1억5천만 원 미만까지,

그리고 농업, 임업 광업, 어업, 도소매업, 부동산매매업등은 3억원 미만까지 간편장부를 기장할 수 있읍니다.

당해년도 중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사업자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간편장부를 작성 할 수 있읍니다.

간편장부는 국세청에서 기장능력이 없는 영세한 사업자가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고안한 단식부기형태의 장부입니다.

정부는 사업자가 장부를 기장하는 것을 독려하기위해 간편장부대상자가 장부를 기장하는 경우 내야할 세금의 10%(간편장부 대상자가 복식장부를 작성하여 신고하는 경우엔 15%)를

기장세액으로 공제하여주고 있으며 특별한 혐의가 없는한 세무조사도 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직전년도 매출액이 4,800만원이 넘는 사업자가 기장을 하지 않으면 내야할 세금의 20%를 무기장가산세로 부과하고 있읍니다.

따라서 간편장부대상자가 기장을 한다면 기장을 안하는 사업자보다 30%의 세금을 절약하게 됩니다.

또한 무기장시에는 정부가 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인정과세라고도 함)하기 때문에 실제 이익이 적거나 손해를 본 경우엔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억울하게 낼 수밖에 없읍니다.

간편장부스마트북은 회계의 지식이 없는 사업자도  쉽게 작성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로 작성하려고 보면 그리 쉽지가 않아 이제도가 시행된지 6년이 지났지만

간편장부를 작성하고 있는 사업자는 대상자 360만명중 40만명에 지나지 않읍니다.

바움기술(주) 간편장부 스마트북에서는 회계지식없어도 4번의 클릭만으로도 간편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읍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작성시 의문나는 점이나 문제를 전문가들이 상담하여 주는것은 물론 종합소득세신고 부속서류가 자동으로 작성되며

세무사사무실에 비싼 기장료나, 신고대행수수료를 지불하지않고 사업자님들 스스로도  경리 세무 업무를 수행할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므로

이를 활용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간편장부를 기장 하여 종합소득세신고를 자신이 간단히 하실 수있읍니다.

이제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읍니다

1010년도분 2011년 5월에 신고할 종합소득세신고를 간편장부 스마트북을 활용하시어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간편장부스마트북  < http://간편장부.kr/ >